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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NIA"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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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터널/지하차도의 관리 위한 AI 학습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자유과제 중 ‘지능형 터널 및 지하차도 데이터’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여 국가 전 산업에 지능화 혁신과 성장 견인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데이터 수요 발굴과 인공지능 도입 확산 및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한다. 테스트웍스는 맵퍼스, 와이파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시설물 관리가 어려운 터널 및 지하차도의 시설물 관리 지능화를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의 전 과정을 주관 진행했다.     ‘지능형 터널 및 지하차도 데이터’는 터널 및 지하차도 시설물 데이터 수집용 센서 환경 구축을 통한 데이터 획득, 블랙올리브 라벨링 전문 도구 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데이터 가공,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데이터 활용 방안 제시, 데이터 구축 전 주기 적합성 및 품질 확보를 위한 데이터 검증을 거쳐 구축되었다. 구축된 데이터셋은 AI 허브를 통해 공개되어 터널, 지하차도, 지능형 시설물 관리, 시설물 유지보수, 스마트터널, 시설물 지능화 및 고도화, 자율주행 관련 산업에서 연구 등에 쓰인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제품 서비스 창출 및 신 사업 토대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자율주행 산업에서 현재 위치를 측정하는 측위 기술들 중 많이 활용되고 있는 GPS 방식은 GPS를 수신하지 못하는 터널 및 지하차도 등에서는 활용하기 어렵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정밀 맵 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율주행차량 측위 기술 역시 정밀 맵과 실제 주행환경이 바뀔 때에는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밀 맵 기술과 더불어 도로 시설물을 활용한 측위 보정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구축된 터널 및 지하차도의 객체 데이터를 통해 터널 및 지하차도 내부의 자율주행 측위 보정 연구 개발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웍스의 김수덕 AI 사업부 부문장은 “이번 지능형 터널 및 지하차도 데이터 구축 사업은 카메라(RGB, NIR) 라이다, IMU(관성측정센서) 등을 장착한 데이터 수집차량으로 터널 및 지하차도를 주행하면서 취득한 원시데이터를 정제 및 데이터 증강 기법을 활용한 소등 상태의 이미지를 확보하여 2D 바운딩 박스와 3D 큐보이드로 가공 및 철저한 품질관리와 검증을 통해 구축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내 환경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를 생성하여 구축하고 공개함으로써 지능화 혁신을 촉구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1-31
씽크포비엘 ‘밀크티’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씽크포비엘 스마트축산 서비스 ‘씽크팜’ 제품 가운데 하나인 ‘밀크티(Nil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이 공동 추진한 ‘2022년 핵심 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우수과제로 뽑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회사는 과기정통부와 NIPA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동으로 12월 9일(금)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 행사에서 우수과제 기업으로 상을 받고 사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우수과제로 선정된 ‘밀크티’는 활동량, 수면시간, 소화 상태 등 젖소 상태와 산유 능력을 정밀 분석해 적정 사료량을 알려주는 AI 기반 ‘개체 정밀 사양’ 서비스다. 또한 농민에게 탄소 저감 조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축산농가 생산성을 향상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솔루션이다. 이번에 NIPA 지원을 통해 씽크포비엘의 특화된 인공지능 신뢰성 기술을 클라우드화함으로써 농민에게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해외 진출도 활발해진 점이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밀크티는 농가 경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사료효율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효과가 크다. 젖소에 장착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얻은 행동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젖소의 건강 상태 분석, 우유 생산량 예측, 개체별 적정 사료량 제안, 탄소배출 저감 사료량 제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수집되는 데이터는 향후 젖소에 대한 심층적 분석에 유용하게 쓰일 자원으로, 밀크티 서비스 고도화 및 확장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씽크포비엘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1년간의 국내 농장 실증과 공인시험평가 과정을 거친 결과 5% 정도의 메탄가스 감소 효과가 있고, 산유량 예측 정확성도 93%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만 수요처 5곳을 확보한 상태로, 태국‧베트남‧중국 등과 실증농장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밀크티는 앞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1년과 2022년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 발전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이뤄내는 기술적 방법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축산업은 가축 생애주기가 중요한데, 젖소의 경우 10년이 걸리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확산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정밀 고도화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이 수월해졌다는 게 이번 사업 대표 성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태국 등의 개도국 진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재원 확보와 글로벌 전략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 행사는 클라우드 기업의 미래 전략 발표와 유공 표창 및 산업 대상 수여 등을 통해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과제는 밀크티가 상을 받은 ‘환경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인프라 부문’, ‘디지털워크’, ‘디지털헬스’, ‘스마트제조’, ‘지능형 물류’ 등에서 나왔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핵심 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피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경제‧사회 활동이 가능토록 업무 연속성 보장과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 기업 컨소시엄이 개발‧전환‧고도화 및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다가올 인공지능과 데이터 경제 시대를 위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별 이용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작성일 : 2022-12-11
[포커스] 한국오라클, “기업별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 제공할 것”
한국오라클이 4월 28일 데이터 중심의 오라클 클라우드 최신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은 오라클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혁신을 이끌어 가기 위해 선보인 주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국내 디지털산업 전망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 Data, Network, AI) 분야는 재택근무 및 데이터 활용 범위 확대에 따라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처럼 국내 DNA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환과 보다 쉬운 AI 활용방안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관심과 질문이 집중되고 있다. 오라클은 이러한 시장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의 클라우드 혁신을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부문에서 후발주자라고 평가받고 있음에도 오라클은 오히려 후발주자로 시작한 덕분에 1세대 클라우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한 2세대 퍼블릭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설계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   ▲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MySQL 히트웨이브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투명한 비용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경제성 ▲’보안우선(Security-first)’ 정책에 따른 탁월한 보안성 ▲탁월한 성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채택하는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한국오라클 장성우 전무는 “국내 시장에서도 오라클은 산업 대표 기업 고객들의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뿐만 아니라 오라클은 다양한 데이터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원활히 지원하여 가트너가 선정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리더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MySQL 히트웨이브 ML의 주요 특징   MySQL 클라우드 서비스 대폭 지원 클라우드 내 대규모 데이터의 빠르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기술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B)다. 오라클의 융합형 DB는 Relational, JSON, Spatial, Graph, Blockchain, XML, Text, LOB 등 모든 타입의 데이터 모델을 지원한다. 즉,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여러 종류의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에 전화 통화와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핸드폰과 디지털카메라가 각각 필요했던 것을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하나로 해결하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고객이 여러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유지 및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모던 IT 환경에 맞는 앱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눈여겨볼 지점은 바로 오픈소스 기반의 MySQL 데이터베이스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MySQL 히트웨이브는 OCI 상에서 MySQL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는 인메모리 쿼리 가속기이다. 여기에 머신러닝(ML) 기능을 통합한 MySQL 히트웨이브 ML(MySQL HeatWave ML)은 ML 전문가와 데이터 이동 없이도 정확하고 신속한 머신러닝 모델 생성이 가능하다. 장성우 전무는 “최근 오라클은 MySQL 히트웨이브 ML을 지원하여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OLTP와 OLAP, ML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MySQL의 클라우드 기반 Managed Services(매니지드 서비스) 지원을 바라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오라클 장성우 전무   고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전략과 오라클의 지원 방안 이와 같이 뛰어난 장점을 바탕으로 오라클은 국내 다양한 기업의 IT 환경을 OCI로 전환해왔다. 일례로 국내 한 대기업의 경우 3단계에 걸쳐 기업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누리는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인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ExaCS)를 적용해 OCI로 전환하고 있으며, 현재 수십 개의 업무를 클라우드상에 구축 완료하였다. 이 기업은 이번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약 30% 연간 인프라 운용비용을 절감하고, 비오라클 DB 성능도 약 150%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내 주요 대기업 클라우드 전환 사례   글로벌 B2B 영업시스템 기업 역시 핵심 업무 시스템을 ExaCS로 전환하여 더욱 향상된 성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 또한, 재해복구 시스템에는 재해로 상실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수 있게(RPO Near Zero) 하는 동시에 코어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비용절감의 효과도 가져올 수 있었다. 이외에도 오라클은 다양한 기업 고객들로부터의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각 기업별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 글로벌 B2B 영업시스템 OCI 전환 사례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6-0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10월 19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진행한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대회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사례 도출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일반 직장인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서면평가(‘21. 8월)의 예선과 본선과정(’21. 10월 발표평가)을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최종 7개의 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참가팀들은 예선 단계에서 정상데이터와 비정상 데이터를 구분하는 방법론, 비정상 데이터를 정상데이터로 대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본선 단계에서 제조공정 데이터 활용한 이상 감지 및 구간 예측,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활용 AI기반 제조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공정 데이터 AI 활용 : 순간 정지 알람 예측을 발표한 ‘최오야’ 팀이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Industrial Engineering View Solution’을 개발한 산업공학도 팀이 은상, 선재 생산 공정 분석을 고도화한 IC&IT팀이 동상을 수상하는 한편, 예선을 통과하여 최종 발표평가 단계에 오른 추가 4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이사는 “산업계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의 발달에 따라 시장 및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산업디지털 전환 역량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이번 경진대회는 제조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조혁신은 물론 공정혁신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데 중요한 의의를갖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과 기업들의 비즈니스 미팅을 연계하여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대·중·소기업과 대중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산업데이터 거래·유통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1-10-20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린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주관 : KOIIA)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주최 : NIA,,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공동주관 : KTL)과 함께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산업 밸류체인 과정에서 생성되는 샘플링 데이터와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의 등록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트러블슈팅 접근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진대회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dx.kr)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산업계 및 기업에 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동시에 산·학·연·관 간 상생·협력을 위한 디지털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연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 데이터 댐 핵심 사업인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플랫폼으로서 산업 데이터(기업정보, 수출입거래, 특허 등)를 확보하고 이를 유통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대·중·소 상생 협력과 디지털전환을 지원. 참가자격은 Bigdata-dx.kr 회원인 대학(원)생, 일반인, 개발자, 예비창업자 등 2인 이상 최대 4인으로 구성된 팀을 모집하며 참가팀의 수 제한은 없다. 본 경진대회**는 7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한 후 9월 중 최종 발표 평가와 시상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참가팀은 제시한 주제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산업현장에서 샘플링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해결형 과제를 수행한다.     ** 참가팀 모집(8.13까지) → 본선진출자 발표(8.18) → 본선진출자 오리엔테이션(8.19) → 본선과제 제출(9.8까지) → 최종평가 및 시상(9.17)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권종원 센터장은 “빠른 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산업 현장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기업 간 데이터와 아이디어를 적극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고,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여 디지털 뉴딜 성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이사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인 데이터는 데이터 경제시대를 대비한 직결된 자원이며, 지난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데이터 댐,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우수사례가 늘어나고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도출한 값을 통한 혁신아이디어 제시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연계하는 것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디지털전환 시대와 기업이 직면한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경진대회와 관련한 정보 및 참가 접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작성일 : 2021-07-2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함께 진행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대회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사례 도출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대회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공모하여,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일반 직장인이 참여한 가운데, 2차례(2020. 12~2021. 1 아이디어&서면평가)의 예선과 본선과정(2021. 1. 22 발표평가)을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6개의 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철강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SLAB 추출온도 예측시스템을 개발한 ‘그리핀도르’ 팀이 차지하였으며 ‘비에이에너지’(최우수상), ‘Correlation’, ‘아바이’(우수상 2팀),  ‘FirstFactory’, ‘숙타트업’(장려상 2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본 대회의 시상식은 1월 22일 엘타워 골드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디지털전환은 포스트코로나를 책임지는 새로운 산업성장 동력원으로서, 특히 산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경제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빅데이터 플랫폼을 대·중·소기업과 대중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데이터 거래·유통 활성화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1-01-26
한화시스템,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 나서
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의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비대면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민간 통신망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화 방식 및 보안 체계가 위협받게 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양자암호통신을 다양한 산업군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양자네트워크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한화시스템은 주관 기관인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기업 ID Quantique와 함께 산업 분야의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비눗방울처럼 깨지기 쉬운 양자 신호로 송·수신자 간 동일한 암호키를 생성·분배한다. 만약 중간에 해킹이 시도되면 비눗방울이 터져 버리듯 정보가 변질되고, 송·수신자는 이를 즉각 감지할 수 있어 해킹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이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방산·제조·금융 등 통신 보안이 특히 중요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글로벌 대기업들도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양자암호 통신망을 ICT부문 여의도 본사와 죽전 데이터센터 전용망에 연내 구축한다. 이후 3년 동안 운영하면서 보안성, 안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한화시스템 ICT부문은 9월 중순부터 비대면 업무방식인 스마트워크를 시행한다. 이때 가상데스크톱(VDI)에 양자암호통신망을 연동해 보안성을 검증함은 물론 비대면 확산에 따른 응용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양자암호통신 기술 분야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장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방산·제조·금융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는 물론, 디지털뉴딜 시대를 이끌어갈 신사업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9-14
미래형 혁신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국가 시범도시 시행 본격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관련 사업 시행계획 수립과 함께  7개 지정기관까지 확정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시티 정책의 개발과 제도의 개선을 지원하는 총 7개소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국토연구원(KHRIS),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소(이상 ‘가나다’ 순)의 공공기관 및 출연연구기관이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6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개최하여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의결하고, 공간구상과 주요 콘텐츠 이행방안, 주체별 역할, 사업 규모, 정부지원 등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시행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가 시범도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정부가 혁신성장선도사업 중 하나로 올해 1월부터 중점 추진중인 사업으로, 지난 7월 시범도시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을 담은 기본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행계획 수립은 기본구상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후속조치로서, 지난 5개월간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세종 5-1 생활권-정재승 KAIST 교수, 부산 에코델타시티-황종성 NIA 전문위원)를 중심으로 관계부처(4차위, 국토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환경부, 행안부, 기재부, 복지부, 교육부, 중기부, 기상청 등 11개)·사업시행자(LH/K-Water)·지자체 등과 함께 각 콘텐츠별 세부과제 및 구현방안(공간구조 포함), 사업규모 추계와 공공·민간의 역할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토의하였으며, 4차위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12.5), 도시계획·교통(12.11)/ 헬스케어·혁신 생태계(12.12)/빅데이터·에너지(12.13) 분야 전문가 간담회, 시민 공청회(세종, 12.19)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한 바 있다.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정부·사업시행자·지자체 등 공공은 도시기반 조성, 교통·에너지·헬스케어 등 혁신기술 접목과 산업생태계 육성에 내년부터 3년(‘19∼’21)간 약 2조 4,000억 원(세종 9,500억, 부산 1조 4,500억) 내외를 투자하게 되며, 민간기업에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3년(‘19∼’21)간 1조 2,900억 원(세종 5,400억, 부산 7,500억) 내외의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범도시 내 민간기업 참여를 위해 각 사업지별(세종 71개 기업, 부산 121개 기업과 협의중)로 참여방안 논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내년 초 ‘(가칭)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기업과의 공식 소통채널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입주(’21년) 이후에도 안정적 서비스가 공급되도록 민간참여 기반의 도시운영 체계*도 마련하게 된다.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는 각 마스터플래너(MP)가 수립한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시행계획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세종 5-1 생활권은 기본구상 발표시 제시한 7대 혁신 서비스(①모빌리티, ②헬스케어, ③교육, ④에너지·환경, ⑤거버넌스, ⑥문화·쇼핑, ⑦일자리) 구현에 최적화된 공간계획과 함께 자율주행·공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헬스케어·교육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 접목방안을 검토하였으며,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4차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육성을 위한 ‘5대 혁신 클러스터’ 조성방안*, 스마트 물관리 등 기존에 제시된 주요 콘텐츠 접목을 위한 이행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시범도시 시행계획 상세 내용은 전문가·민간기업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를 추가로 거쳐, ’19.1월(잠정) 중 기업 융합 얼라이언스 구성행사와 연계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 스마트시티 대표모델로서 시범도시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논의되었다.  먼저 이번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율차, 드론 등 신산업 육성과 개인정보, 자가망, 소프트웨어(SW) 사업 등 스마트시티 관련 중요규제 완화를 위한 특례를 담아 「스마트도시법」 개정을 완료(‘18.7월 통과, ’19.2월 시행)했으며, 혁신적 도시계획, 공유차량, 신재생에너지 등 시범도시의 핵심 콘텐츠와 관련된 스마트도시법 추가 개정안도 2019년 상반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시범도시 조성시 국가 지원이 인정되는 ①선도사업, ②혁신기업 유치, ③신기술 접목 분야에 ‘19년 약 265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2020년 이후에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라 투자할 예정이다.  ‘19년 시범도시 투입 예산은 265억 원이며, 활용계획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도사업에는 195억원이 배정된다. 디지털 트윈(50억), 데이터·AI 센터(40억) 구축 등 3D·데이터 기반 지능형 도시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환경·안전·에너지 관련 데이터 연계를 위한 IoT망 구축(18억),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56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둘째, 혁신기업 유치에는 20억원이 배정된다. 국내 중소·스타트업의 창업지원(10억), 글로벌 혁신기업 유치(10억)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셋째, 신기술 접목에 50억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시범도시 핵심 콘텐츠인 교통(10억), 헬스케어·교육(20억), 에너지·환경(10억),안전·생활(10억) 분야 신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아울러 각 예산사업들이 복잡하고 장기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점을 감안해 분야별로 가장 전문성 있는 전담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전담기관은 범 부처의 참여를 위해 관계부처 공공기관·연구기관·공단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과정·산업·환경·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시범도시와 연계 가능한 부처별 정책사업과 연구개발(R&D)도 지속 발굴·접목할 계획이다.  정부는 시범도시 조성·운영모델(도시구상-계획-설계-시공-운영)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부 간 협력(G2G)을 확대하고, 스마트시티 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먼저 국제기구(WB, UN-Habitat)와 아세안·중남미·중동 등 주요국과의 기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시범도시와 규모·특성이 유사한 유럽·미국 등 선도국과는 교차실증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하여 시범도시에 참여한 기술·솔루션 기업의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 전시회·로드쇼 개최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한 시범도시 홍보(sales)도 지속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9-01-20